아워홈(대표 박준원)은 강남역 메리츠타워 1층 로비에 베이커리 카페 형태의 ‘업타운 카페(Uptown Café)’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업타운 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콜롬비아 국립 커피 생산자 연합회(FNC)가 공인한 로스팅 기술을 통해 볶은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진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이곳에서는 커피 외에도 생과일 주스와 와인 등의 음료 및 샌드위치, 바게뜨 등 50여 종의 베이커리가 판매된다.100여 평의 실내공간에 6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업타운 카페’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을 컨셉으로 소파와 테이블, 나무 등을 배치해 ‘쉼터’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업타운 까페’는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커피와 음료를 50% 할인해 주고, 5회 구입 시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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