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32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2억8,000만원의 건강지킴이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지원을 통해 각 사회복지관에서 일반 아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건강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는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건강관리법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32개 복지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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