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와 협회 공로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유니베라 조복희 상무, 건강사랑 이해연 대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양주환 회장, 한국암웨이 조양희 상무, 윗줄 왼쪽부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민재 팀장, 서흥캅셀 오인호 부장, 엔이오푸드 김문식 대표

조양희 한국암웨이 상무 등 공로상 수상
건강기능식품협회 25일 팔래스호텔서 정기총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1년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반회계 8억7,153만원, 특별회계 5억6,386만원 등 총 9억2,534만원의 협회 예산안과 124억4,820만원의 한국건강기능식품연구원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양주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건강기능식품 유통구조 및 제도 개선, 소비자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업계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확대와 건기식산업이 국가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양 회장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기식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또, “건기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위원회, 유통선진화위원회, 홍보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정부 위탁사업의 효율적 운영, 대중 매체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신뢰도 확보와 업계 역량 강화를 위한 회원사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기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암웨이 조양희 상무 △건강사랑 이해연 대표 △엔이오푸드월드 김문식 대표 △서흥캅셀 오인호 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유니베라 조복희 상무 △ CJ오쇼핑 전철민 과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민재 팀장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하혜진 팀장이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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