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21일 일본 동경에 ㈜파라다이스 지점을 설치, 일본 외식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한국 전통음식 위주의 상품을 개발해 일본 외식사업에 진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지점의 규모나 투자액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붐을 이용, 한국의 전통 요리를 적극 홍보, 동경 지점을 시작으로 수요를 파악한 후 지점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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