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레스토랑에서 전남산 갯벌천일염을 사용토록 하고, 고객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천일염 전시ㆍ홍보 및 판촉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 내 천일염 가공업체 11곳이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는 물론, 요리사들에게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천일염전에서 일하는 소금 생산 장인과 가공기업가, 유명 요리사 및 천일염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갯벌천일염의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