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전자조작(GM)기술로 개발된 쌀이 처음으로 식품안전성심사를 받게될 것으로 보임. 일본 농수성은 미쓰비시(三菱)화학과 공동개발한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신품종 쌀(키누히카리)에 대해 올해 6월경 후생성에 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 농수성에 따르면 유전자조작 쌀의 안전확인 신청은 일본에서 처음이며,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도에 시판이 가능해짐.. 유전자조작 쌀은 미국의 몬산토사 등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아직 안전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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