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대학 과학자들에 의하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능력을 가진 GM옥수수가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발표. 관계자에 의하면, Bt 옥수수가 토양미생물을 죽이는 독소를 생산함으로서 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미생물이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식물의 세균성질병 감염을 방 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세균성질병은 세균이 감염된 식물을 먹거나, 세균을 사료로 먹은 소의 우유를 통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함. 한 때, Bt 옥수수나 그 밖의 GM작물들은 올해 다른 익충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비난받았었으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GM작물들을 환경보호적인 측면이나, 가축의 보호 또한 잠재적인 인류건강을 위해서도 재배를 확대해야 하며, 소비자들도 이러한 면을 고려하여 GM작물을 소비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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