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국가 폐기물관리 정책에 대한 유공으로 자사 이종대 상무가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버거킹은 지난 2002년 10월 정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을 체결하고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에서는 모든 1회용 컵을 다회용 재활용 컵으로 전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03년부터는 환경미화원 자녀 4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환경과 사회에 기여를 해왔다.수상자인 이종대 상무는 ““앞으로도 버거킹은 서비스와 품질은 물론 소비자를 위한 환경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