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 안광호 회장<사진 왼쪽>과 한국암웨이 배수정 상무<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광고 캠페인 ‘뉴트리라이트 스토리’로 3일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신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신문광고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친환경’, ‘프리미엄’ 이미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뉴트리라이트 스토리’를 컨셉으로 브랜드에 신뢰성을 부여했고, 유명 모델을 내세워 순간적인 흥미를 끌거나 단순 효능ㆍ효과를 부각시키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고에 등장하는 주요 일러스트는 모두 수작업으로 표현하고, 광고의 테두리를 풍성한 식물 이미지로 구성, 신문이라는 인쇄광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신은자 부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신을 그대로 광고 캠페인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거 같다”며 “76년의 역사와 철학을 지닌 ‘뉴트리라이트’ 브랜드가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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