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이재용)은 올해 국방부 급식방침에 계란 및 닭고기 등급제가 도입됨에 따라 16일부터 군납용 계란과 닭고기에 대해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닭고기 등급제는 올해부터 적용하고, 계란은 육군 주관 하에 시범 실시한 후 2011년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군납 계란ㆍ닭고기에 대한 등급제 도입으로 군장병들의 급식에 공급되는 국내 축산물의 품질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군부식 검수 시스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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