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vs 정제염, 소금 논란…여성지서 보도
 
한 여성지가 덕성여대 김건희 교수의 발표로 불거진 소금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내보냈다.

여성지 ‘Queen’  2010년 1월호는 <김치를 담글 때 천일염이 좋을까, 정제염이 좋을까? ‘맛에 대한 기호도 평가’ 연구 발표로 불거진 ‘소금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김치 젓갈 제조시 국산 정제염을 사용했을 때 국산 천일염 등 다른 종류의 소금을 사용한 것보다 전반적으로 기호도가 높았다”라는 김 모 교수의 연구 결과 내용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6년근 인삼은 보양용…5년근 이하는 식품으로”
하영제 차관, 인삼 소비 확대 위해 이원화 제시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위클리 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삼 대중화와 관련,인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인삼을 보양용의 기능성 상품과 중저가의 식재료 상품으로 이원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차관은 인터뷰에서  “생산, 저장, 가공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인삼 제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삼을 식탁에 올려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6년근은 보양용 등 기능성으로 소비하고, 5년근 이하는 식품으로 다양하게 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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