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청소년을 위한 두유 ‘베지밀 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대들을 위한 것으로 두뇌발달, 성장, 다이어트 세 가지에 초점을 둬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베지밀 틴스’에는 청소년의 두뇌발달을 돕는 DHA, 불포화 지방산, 대두 인지질 및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알려진 호두가 들어있다. 성장을 돕는 철분과 한 팩 당 190mg의 칼슘, 그리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3도 함유해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다이어트 차원에서 장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와 대두 올리고당을 첨가했으며 칼로리는 80kcal로 대폭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냉장 유통되는 ‘베지밀 틴스’는 청소년들을 위한 차별화 된 맛과 컨셉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190ml 제품의 가격은 70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