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무역진흥청 프로칠레(ProChile)가 6월 1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9 칠레 와인 시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칠레의 와인산업을 대표하는 24개 와인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칠레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음회에 이어 6월 2일에는 와인 전문가를 위한 ‘2009 칠레 와인 세미나’가 웨스틴조선호텔 코스모스 바이올렛룸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Viña Mannle 대표이자 와인 연구가인 하인리히 만래(Heinrich Mannle) 씨가 칠레 북부 및 남부의 새로운 와이너리들과 다양한 와인 품종들(Grenache, Mourvèdre, Moscatel, Riesling and Gewurztraminer, Syrah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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