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수출연구사업단(단장 강창원)은 지난달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ㆍ미 공동 세미나’ 보고회를 15일 오전 11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건국대 동물생산ㆍ환경학 강창원 교수(닭수출연구사업단 단장)를 비롯해 건국대 축산식품생물공학과 김진만 교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김기석 주무관, 마니커 윤두현 사장, 미국한국대사관 허송무 수의사무관은 미국 USDA/FSIS에서 진행됐던 한ㆍ미 공동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닭고기 가공품 등 축산물의 기준ㆍ규격 및 검역ㆍ검사 시스템’, ‘대미 수출 추진 가금육 작업장의 HACCP 시스템 및 위생 개선 내용’을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보고회에 앞서 닭수출연구사업단은 농협목우촌, 정우식품, 하림, 한협축산, 화인코리아와 산ㆍ학 협정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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