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산업 육성에 앞장새해에는 희망과 도약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쌀 가공식품산업은 MMA쌀 소비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쌀 소비기반입니다. MMA쌀이 관세화로 개방될 경우 우리나라 쌀 농업을 보호하고 쌀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기간을 연장시키는 전 방위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쌀 가공식품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발전방향과 비전을 담은 ‘쌀 가공식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쌀 가공식품산업을 2012년까지 2조원 규모로 지금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쌀 가공식품산업을 쌀 소비기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앞으로 협회는 이번 방안에 따른 세부적인 실천방안들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쌀 가공식품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 우수 쌀가공제품 Top10을 쌀 가공식품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농식품부의 ‘쌀 가공식품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떡볶이를 한식 세계화를 리드하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떡볶이를 세계적인 음식으로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연구·개발과 기술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떡볶이 세계푸드연구소’ 설립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쌀 떡볶이를 생산하는 회원님들의 사업에 활로를 여는 계기를 마련하고, 쌀 가공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협회는 쌀 가공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인식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신년사]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신년사]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
[신년사]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년사]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신년사]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장
[신년사]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신년사] 오세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신년사] 박승복 한국식품공업협회장
[신년사] 이규태 한국유가공협회장
[신년사] 권태경 한국육가공협회장
[신년사] 이병훈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신년사] 서정웅 대한제과협회장
[신년사] 신영철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신년사] 이형재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신년사] 경규항 한국식품과학회장
[신년사] 박건영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신년사] 윤홍근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장
[신년사] 박기용 한국외식산업경영학회장
[신년사] 강명희 한국영양학회장
[신년사] 엄애선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장
[신년사] 안창순 한국식품영양학회장
[신년사]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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