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내년 3월 25일까지 ‘2009 국제 자연건강식품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조업체, OEM 및 ODM업체, 수입업체, 유통전문업체, 프랜차이즈업체, 홈쇼핑 및 온라인판매업체, 생명공학연구소, 대학벤처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임상평가센터, 기능성 원료 및 소재 개발전문업체, 한방관련소재업체 등이다.

‘2009 국제 자연건강식품 박람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후원으로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전시장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및 소재, 친환경자연식품, 기능성 식음료, 뷰티&휘트니스, 국제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건강기능식품 미래포럼, 마케팅 플레이스, 무료 건강검진관 운영, 가족단위 건강체험 프로그램, 국내외 초청 강연,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김연석 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6회째 맞는 2009년 박람회는 아시아 시장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이해도 증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 참가비는 업체별 기본부스에 180만원으로 협회 회원사에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hfoodexpo.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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