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알코올도수를 2도 높인 ‘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강장백세주는 알코올도수 15도에 700ml 용량으로 일반 백세주에 비해 오미자 등의 약재 함유량이 2배 이상 많으며, 숙성기간도 3배 이상 긴 프리미엄급 약주다.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멋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제품 라벨(Label)과 목걸이 디자인, 병재질 등 패키지 디자인을 밝고 세련되게 바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2,3,4호 세트의 경우, 고급 백자형 자기 잔을 제공하고 포장도 오동나무 박스에 망사재질의 쇼핑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가격대는 1만5,000원에서 6만1,000원까지 다양하다.김정배기자 ks1288@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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