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가정에서 오븐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깨찰빵믹스’를 출시했다. ‘깨찰빵믹스’는 타피오카 전분을 베이스로 해 찰진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발효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큐원 ‘깨찰빵믹스’는 500g(250g×2개)/2,500원으로, 250g은 7∼8개 정도의 깨찰빵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현재 삼양사는 ‘깨찰빵믹스’를 비롯해 머핀, 케익, 쿠키 등의 홈베이킹 프리믹스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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