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햇반 별미죽 3종을 출시했다.햇반 별미죽은 집에서 죽을 만드는 방식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죽을 끓인 후 햇반과 동일하게 무균 포장해 죽 본래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제품이다.이번에 선보인 햇반 별미죽은 닭고기와 인삼이 어우러진 별미식인 ‘햇반 삼계죽(2900원)’과 쫄깃하고 담백한 전복의 맛이 살아있는 ‘햇반 전복죽(2900원)’, 녹차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개운한 일본식 죽인 ‘햇반 오차즈케죽(2400원)’ 3종.특히, 각 메뉴별 칼로리가 150~180Kcal수준으로 밥의 절반에 가까운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메뉴을 찾는 여성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햇반 BM 박상면 팀장은 “이번 햇반 별미죽 라인은 기존 죽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이의 입맛에 맞는 고급화 메뉴개발에 초점을 맞춘 제품” 이라고 말하며 “기존의 햇반 제품들과 햇반 별미죽 출시를 통해 국민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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