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대표 김 량)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매장 ‘굿썸’이 9일 서울과 대전에서 매장 점주와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자균 배양 추출물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 연구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AHCC를 개발한 일본 아미노업화학 수석연구원 미유라 타케히토 박사가 AHCC의 기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AHCC는 표고버섯균사체 배양액을 알파-아밀라아제, 펙티나아제, 프로테아제 처리 후 건조하여 만든 기능성 소재다.
 
삼양제넥스 생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에버애프터 버섯균사체 제품의 핵심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매장 점주와 고객에게 연구결과를 제대로 알려, 섭취하는 고객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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