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와 대한올림픽위원회는 25일 서울 관훈동 맥도날드 본사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체험할 20명의 맥도날드 챔피언 키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챔피언 키즈 출정식’을 가졌다.
 
챔피언 키즈 프로그램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기간 중 세계에서 300여명의 어린이를 베이징에 초청하여 올림픽 체험이라는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출정식에서는 챔피언 키즈 중 7명의 올림픽 유망주들이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오대주의 결속과 세계 선수들의 만남을 상징하는 오륜을 꽃으로 만들며, 올림픽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명의 챔피언 키즈들은(부모 1인 동반)들은 올림픽 기간인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참관하고, 올림픽 선수단과의 만남을 갖게 된다. 또 오륜기가 상징하는 것처럼 세계에서 참가하는 300여명의 맥도날드 챔피언 키즈들과 교류하며, 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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