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황가네식품 황가네 부산어묵과 주한산업의 더블더블딸기&사과에 대해 긴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
 
어묵제품인 황가네 부산어묵(제조일 2008. 7. 17/유통기한 2008. 7. 26)에서는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물량 1,085㎏에 대한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빙과류인 더블더블딸기&사과(제조일 2008. 6. 30)에서는 기준치(3,000/㎖ 이하)를 초과한 3,900/㎖의 세균이 검출돼 회수 명령을 받았다. 회수 물량은 5,000㎏이다.
 
식약청은 당해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 대해서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과 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문제의 제품을 되돌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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