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대표 김현진)는 14일 서울지역 최초의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 매장을 논현동에 오픈했다.
 
2층 80개 좌석 규모의 논현점은 깔끔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의 풀 샐러드 바, 넓은 주차장과 허브와 꽃들로 꾸며진 웰빙 미니 정원 등이 특징이다.
 
오픈 전인 11일에는 성심맹아원 시각장애 어린이들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매장을 방문해 피자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파존스는 논현점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두 달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컴퓨터와 닌텐도, 미니화분 등을 선물한다.
 
김현진 한국파파존스 대표는 “논현점을 시작으로 서울지역에 지속적으로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면서 “전국 가맹점 확대는 물론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강화해 외식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