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8일 까페형 매장인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다.
 
올림픽공원점은 고객이 주방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키친 스타일로 빵 반죽을 매장에서 직접 한다.
 
매장 안은 베이커리 공간과 케이크 공간을 분리해 제빵 전문가인 브랑제와 케이크, 패스트리, 디저트 등의 전문가 파티쉐, 바리스타가 각각 독립된 공간에서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티쉐가 매장에서 만드는 ‘크레이프 케이크’는 7겹의 얇고 부드러운 크레이프 사이에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 계절과일을 샌드한 것으로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5가지 맛의 수제 롤케이크는 선물용으로 좋다고.
 
자연 발효에 근접한 저온 숙성 기술을 이용한 유럽풍의 건강빵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빵 등도 준비돼 있다.
 
특히 패스트리 제품인 ‘천사의 초코링’은 카페 뚜레쥬르의 추천제품이다.
 
매장 가운데에는 카페가 배치돼 있어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향긋한 원두커피와 건강을 고려한 유기농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