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정통 수제햄 전문업체 오뗄(대표 김연태)이 가정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독일식 고급 수제 햄 하센(Haxen)을 출시했다. 하센은 독일 Bayern 지방에서 즐겨먹는 고급제품 형식으로 돼지의 단족으로 만든 제품을 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월부터 일부 패밀리 레스토랑에 납품된 제품이나 고급 햄을 선호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이같이 상품화하여 시중에 내놓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업체측은 전자레인지나 숯불에 2∼3분 정도 가열하여 그 위에 원하는 소스를 뿌리면 호텔식 스테이크 요리가 바로 연출된다고 말했다. 또한 돈육 함유량이 99%에 달하며 뒷맛이 느끼한 생육 돼지고기와 달리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성장기 어린이 간식, 캠핑용 야외요리, 술안주 등에 적합한 제품. 가격은 7,000원(500g) (식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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