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박준원)이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메인디쉬(MainDish)’를 선보이고, 프리미엄급 푸드코트 확대에 나섰다.
 
지난 5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내에 처음 문을 연 ‘메인디쉬’는 7일 분당 삼성플라자와 8월 이화여대 캠퍼스 내에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분당 서울대 병원점 내 ‘메인디쉬’는 18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분당 상섬플라자점은 240석, 이화여대 캠퍼스점은 180개의 좌석을 각각 구비하고 있다.
 
각 매장이 위치한 건물의 특성에 맞게 넓고 안락한 공간을 살리고, 최고급 원목과 대리석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프리미엄 푸드코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장에는 일본 정통 돈가스 ‘사보텐’, 이탈리안레스토랑 ‘메짜루나’, 유러피안스타일 디저트 카페 ‘업타운카페’ 등 아워홈의 고급 레스토랑 브랜드를 입점시켜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6,500원에서 1만5,000원선.
 
아워홈 관계자는 “‘메인디쉬’는 단순 한끼의 식사를 제공하던 食 문화에서 벗어나 웰빙 & 로하스 등 건강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메인디쉬’를 통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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