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장성규)는 뉴욕 치즈케익, 그린티 치즈케익 등 10가지 패스츄리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스츄리 10종의 가격은 3500~4300원선.스타벅스 관계자는 “좋은 커피에 어울리는 패스츄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료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스타벅스는 퍼펙트 페어링(Perfect Pairing) 프로모션을 전개한다.페어링은 두 개가 갖추어져 완벽한 한 쌍을 이룬다는 뜻으로 커피와 가장 어울리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타벅스의 전략을 의미한다.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신제품 케이크를 구입하고 이때 받은 영수증에 새겨진 응모번호를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입력,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피지 여행상품권, 스타벅스 무료 시식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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