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신라호텔에서 미국 델몬트사와 가질 예정이었던 ‘스타키스트 인수 체결식’이 연기됐다.
 
동원그룹은 이날 아침 “미국 델몬트와의 ‘스타키스트 인수 체결’이 부득이한 사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체결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회사측은 “양사간 인수 협의를 위한 문안 작성 과정에서 몇 가지 이견이 발견돼 체결이 지연되게 됐다. 진행과정은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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