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점 맥도날드는 9일 살모넬라균 감 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샌드위치에 토마토를 당분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성명에서 “토마토 서빙 중단은 단지 예방적인 조치로 지금까지 토마토로 인해 어떤 문제도 발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다며 자두와 토마토 등을 먹지말라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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