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먹고 시원한 칵테일쇼도 감상하세요!”T.G.I. 프라이데이스가 오는 23일 일산점에서 ‘2005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에 선진 바(Bar) 문화를 알리는 한편 바텐더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국제대회 출전자를 선발키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내 최대 바텐더 경연대회다. 이날 총 3차례 예선을 거친 8명의 본선참가자들이 결승무대에 진출, 아시아 대회 진출 티켓을 두고 칵테일 제조 시범과 함께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챔피언십 대회는 오후 2시∼6시까지 열리며 당일 매장 방문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기념일을 맞은 방문 고객에게는 본선참가자들이 대회 때 직접 만든 칵테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명헌 영업본부장은 “최근 ‘바(bar) 문화’의 확산과 칵테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바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공개대회 개최와 같이 앞으로도 국내 Bar문화 선도와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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