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23일부터 3,000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머그잔을, 1만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숭례문의 모습을 담은 텀블러를 증정하고, 모금액 전액은 우리나라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캠페인은 숭례문 인근 4개 매장인 숭례문점, 태평로점, 명지빌딩점, 문화일보점에서 시작돼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숭례문 텀블러 모금 행사에 앞서 21일 광주상무점 개점일에 맞춰 인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다과와 함께 숭례문 텀블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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