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젠(대표이사 : 이병훈, www.unigen.net)이 원형삼 중심의 인삼시장에 프리미엄 인삼제품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인삼제품 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는 스위스 파마톤사(다국적 제약회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자회사)의 진사나 보다 총 진세노사이드가 4배 이상 강화된 세계 최고급 수준의 인삼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유니젠이 자체 개발한 파이토로직스(PhytoLogix TM)라는 분자수준의 초정밀 성분분석기술을 활용해 인삼성분 중 인체 에너지 활성화 기능을 강화시키는 진세노사이드 Rb1, Rb2, Rg1, Rf 성분을 일반 인삼보다 10배 이상 강화시켰다. 진세노사이드 Rb1, Rb2, Rg1, Rf는 근육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양의 증가를 통한 운동능력 향상과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 효소의 증가를 통한 피로회복, 활성산소제거 효소 유전자 발현을 유도하여 스트레스 해소, 연접 신경세포의 화학적 조성변화를 유도하여 기억력 증가, 인지 능력의 향상,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 손상방지 및 심혈관계 확장작용을 통한 발기부전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 한편 헤븐리진생 파워프로그램은 마시는 농축 엑스 타입으로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며, 체내 흡수가 빠르도록 상품화되었다. 유니젠의 우성식 연구소장은 "국내 인삼시장은 그동안 원형삼 중심으로 성분에 대해 정확한 분석이 없이 재배기간, 인삼의 외형, 가공법 등 1차원적으로 인삼의 질을 평가해왔다" 며 "헤븐리진생 파워프로그램은 인삼의 특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총량과 주요 진세노사이드 종류별 함량을 대폭 강화시키고 계량화, 표준화시켜 소비자들이 그 성분 함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고 밝혔다. 유니젠은 현재 LC/MS라는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하여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표준화하는 새로운 품질검증기술은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중이다. 유니젠의 헤븐리진생 파워프로그램은 해외수출의 길을 개척하는 전략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젠은 지난 5월 세계 천연물 원료의 대표적인 전문 시장인 미국 서플라이사이드쇼 (공식명칭: SupplySide East International Trade Show& Conference)에 헤븐리 진생(Heavenly Ginseng) 원재료를 출시,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유니젠은 미국 내 현지 자매사를 통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시장에 원료 뿐만 아니라 인삼 완제품인 헤븐리진생 파워프로그램을 수출할 계획이다. 유니젠 이병훈 사장은 "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은 우리 인삼 상품 다각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 상품이 될 것"이라며, "국내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인삼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재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식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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