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기존 주스와는 다른 열대과일 특유의 맛이 뛰어난 열대과일 음료 상쾌한 아침 타히티를 출시했다. 망고, 자몽, 키위, 파인애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된 이 제품은 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으며, 비타민C와 칼슘이 첨가되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의 문종석 마케팅실장은 "상쾌한 아침 타히티는 2002년 월드컵 및 부산 아시안게임 등 그 어느 해보다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2002년을 위해 만든 열대과일 음료로서 망고, 자몽, 키위, 파인애플 등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도 입맛이 서구화된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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