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모(55)씨를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모 대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제과점에서 제빵 보조로 일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천연발효(유산균 발효) 빵을 만들었다.
 
1998년 제과기능장이 됐으며 대통령 국민포장, 노동부장관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 대표는 현재 7개 매장에서 15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연간 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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