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상반기에 총 2,134건의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모니터링하고 108건(5%)의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토록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됐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들도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표시사항 등을 주의깊게 확인한 후 건기식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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