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트(대표 윤종웅)가 설을 앞두고 위스키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5종을 출시했다.
 
하이스코트는 위스키 ‘랜슬럿’ 선물세트를 부담 없는 가격대의 12년산과 17년산으로 구성된 4종과 고가의 21년산과 30년산으로 구성된 2종으로 선보인다.
 
부드러운 맛과 자연스럽고 신선한 향이 특징인 라이스칼라 위스키 ‘커티삭’ 선물세트도 각 년산별로(오리지널, 12년, 17년, 25년) 1종씩 판매한다.
 
하이스코트는 웰빙 트렌드 등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와인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 미국, 호주,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을 2만원대에서 20만원대까지 선보인다.
 
와인 선물세트 가운데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힐(Rutherford Hill), 침니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6종의 미국와인 세트는 미국의 고급 와인 생산지로 명성이 나있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그리고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4종의 유럽와인 세트와 캥거루리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와인 세트 2종,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 세트 2종도 있다.
 
각 선물세트에는 와인스크류가 제공된다.
 
위스키 랜슬럿 12년과 와인 메독, 비숍으로 구성된 혼합세트 1종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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