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483억, 영업이익 1088억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는 3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강당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483억원, 영업이익 1088억원을 올렸다고 보고했으며, 제7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3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엄태웅 대표는 “Purpose(기업소명) 체계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전략과 실행을 연결하고,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의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룹 차원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전 사업부문의 영업 관행 및 거래 프로세스 전수조사 등을 추진,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며,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강화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 3대 경영방침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양홀딩스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하는 한편,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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