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스킨라빈스 동탄푸른마을점에서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경민 학생(가운데)이 가맹점 대표, SPC행복한재단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br>
26일 배스킨라빈스 동탄푸른마을점에서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경민 학생(가운데)이 가맹점 대표, SPC행복한재단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SPC(회장 허영인)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가족돌봄청년 150명에게 24학년도 1학기 ‘SPC 행복한장학금’을 지원한다.

‘SPC 행복한장학금’은 2012년부터 연 2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학기당 150명에게 대학 평균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SPC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중 ‘SPC 행복한장학금’ 지원자를 대상으로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학업 계획 등을 평가하고 이외에도 심사 대상 점포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선발한 ‘가족돌봄청년’ 30명을 포함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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