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기업 로고<br>
선양소주 기업 로고

충청 지역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사명을 ㈜선양소주로 변경한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며,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선양소주는 앞으로 ‘선양’ 소주 저변을 확대하고, 미얀마에서 가동 준비 중인 해외공장을 통해 K-소주의 세계화와 시장 다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기업 로고 디자인에는 무한대를 의미하는 ‘∞(인피니티)’를 활용, 최고 품질의 소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혁신을 표현했으며, 회사가 추구해온 경영철학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의 의미도 더했다.

조웅래 선양조수 회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다는 경영철학은 지속하면서, 50년 동안 쌓아온 주류 제조기술과 30년간 장기 숙성된 고부가가치 증류원액을 바탕으로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술 잘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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