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AFRO(Agri &amp;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2024’ 박람회 참가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nbsp;AFRO 투자 유치 행사 현장. 사진=농진원<b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AFRO(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2024’ 박람회 참가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AFRO 투자 유치 행사 현장. 사진=농진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애그ㆍ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AFRO(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2024’ 박람회 참가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애그ㆍ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0~200사 내외를 선정,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코엑스 및 농협과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및 투자사ㆍ협회ㆍ기관ㆍMD 등이 참가하는 농식품 분야 대규모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투자ㆍ판로ㆍ기술ㆍ네트워킹 등 주제별 다양한 행사를 구성, 관련 분야 창업기업 236사가 참가했다. 

AFRO 2024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농진원은 참가기업에 부스 지원은 물론 투자 유치ㆍMD 품평회ㆍ대기업 밋업ㆍ포럼ㆍ수출ㆍ창업상담 및 컨설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AFRO 2024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정되면 5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부대행사 참여와 부스 운영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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