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공채 35기는 S-OJT 후 교육을 담당한 치킨대학 인재개발팀, 현업부서 부서장과 선배 등과 함께 BBQ 수제맥주와 직접 만든 치킨을 먹으며 교육 에피소드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캔 미팅 시간을 가졌다. 사진=BBQ<br>
BBQ 공채 35기는 S-OJT 후 교육을 담당한 치킨대학 인재개발팀, 현업부서 부서장과 선배 등과 함께 BBQ 수제맥주와 직접 만든 치킨을 먹으며 교육 에피소드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캔 미팅 시간을 가졌다. 사진=BBQ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해 입사한 BBQ 공채 35기 교육 프로그램에 S-OJT(Structure on the Job Training) 등을 도입, 경영혁신에 나섰다.

S-OJT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직무에 맞는 기본 교육과 현업 부서 선배와 함께 근무하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고 정확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6주간 진행된 S-OJT에는 매장 운영, 관리 및 상권 분석과 상담을 담당하는 현장 직군, 현장을 지원하는 마케팅실, 미래성장전략팀 등 전원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앞으로 담당하게 될 업무별 MOT(Moment of Truth, 고객접점관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과 계획을 수립ㆍ실행하고, 담당지역 정보 수집과 분석, 패밀리(가맹점주) 또는 고객 상담 등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 현업 부서 선배 직원과 토론하고 현장 동반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R/P(Role Playing, 역할연기)를 통해 신입직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문제 해결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했다.

S-OJT 후에는 교육을 담당한 치킨대학 인재개발팀, 현업부서 부서장과 선배, 신입사원이 참여해 BBQ 수제맥주와 직접 만든 치킨을 먹으며 교육 에피소드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캔 미팅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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