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정헌율 익산시장,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br>
(왼쪽부터)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정헌율 익산시장,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와 식품특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원광보건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정헌율 익산시장,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와 원광보건대 컨소시엄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세 기관은 △식품특화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식품기업 인력 수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식품 창업 활성화 △디지털 신기술 연계 식품인력 양성 등에 협력한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이번 협약이 지역과 식품산업의 희망을 함께 발견하는 유기적 협력관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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