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한 제주삼다수 광고 티저 영상이 15일 공개된다. 사진=제주개발공사<br>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한 제주삼다수 광고 티저 영상이 15일 공개된다.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가수 임영웅을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15일 자정 첫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고자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고, 전국 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임영웅과 40.3%(2023년 기준)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는 21일 공개한다.

제주삼다수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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