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14일 서울식약청에서 ‘2024년 상반기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협의체’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서울특별시청, 경기도청(북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대응과 관할기관의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서는 식중독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식중독 예방정책과 주요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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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