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신규&nbsp;액셀러레이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진원<br>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신규 액셀러레이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진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수행할 6개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6일 협약을 체결했다.

작년에 이어 계속 지원 액셀러레이터로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탭엔젤파트너스(대표 박재현), 킹슬리벤처스(대표 이정훈) 3사가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 신규 액셀러레이터에는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더넥스트랩(대표 유채선)&스타트업리서치(대표 이승혁) 3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6개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60팀 내외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는 3사로, 프로그램별 신청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나머지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이달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농식품 전 분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예비창업팀 내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공고문은 농진원 홈페이지 및 농식품 창업정보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진원의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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