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왼쪽)과 요즘(YOZM) 박경수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우유<br>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왼쪽)과 요즘(YOZM) 박경수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즘(YOZ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서울우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요즘 박경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품질 원유와 유통ㆍ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즘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수제 타입 그릭요거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품질, 생산, 유통망 등 최고 수준의 유가공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우유와 그릭요거트 시장 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요즘만의 유청분리 및 충전공법 기술을 접목, 공동 제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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