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3월 한달 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제주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2021년 론칭한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로, 특별전에서는 제주담음 3종(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 9종을 페어링한 ‘특별 시음회’를 통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제주담음 제품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며 3월의 싱그러운 제주를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북촌 봄 나들이를 떠나 제주담음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를 맛보며 다양한 제주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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