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nbsp;‘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3월 6일 오전 9시부터&nbsp;벼(특수미) 종자 개별 신청을 받는다. 사진=농진원<b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3월 6일 오전 9시부터 벼(특수미) 종자 개별 신청을 받는다. 사진=농진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벼(특수미) 종자를 개별 신청을 통해 보급한다.

특수미 종자는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품종별 특성을 참고해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야 하며, 유색벼는 15kg, 이외 품종은 20kg 포장단위로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사료용 벼를 포함한 향미, 유색미, 찰벼, 중간찰벼, 밥쌀용으로, 사료용 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 대상 작물로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확대를 위해 2024년 농진원에서 약 300톤의 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 품종과 수량은 정선과 신청 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재고량 안에서 보증된 종자를 생산연도 구분 없이 보급한다. 

농진원에서 보급하는 종자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 또는 ‘종자광장’ 사이트 품종정보 메뉴의 품종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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