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기술사협회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신입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기술사협회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신입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기술사협회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박온서)는 24일 서울 문정동 SONO타워 강당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143명의 기술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두산로보틱스 김민철 수석파트장이 ‘식품 제조 및 조리 분야 협동로봇’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신입 식품기술사 13명을 위한 환영회도 가졌다.

박온서 회장은 “식품기술사협회는 국내 식품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인 식품기술사들의 법적 지위 향상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김종분 기술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이사)
△강정환 기술사(㈜에터미오롯 상무이사)
△박정욱 기술사(한국식품관리협회 회장)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표창
△김인호 기술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푸드테크개발실장)
△마남혁 기술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전문위원)
△윤종영 기술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푸드테크지원실장)
△홍승균 기술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푸드테크교육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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