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br>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한다.

전세계 커피 농장에서 토양, 기후, 재배 조건 등 특징에 따라 다채로운 풍미를 가진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관능적 향미 평가 방법인 센서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하면서 커피의 풍미를 학습하고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테이스팅 해보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먼저, 다섯 가지 용액(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을 테이스팅하며 혀 지도를 그려보고 맛을 느끼는 원리에 대해 학습한다. 이어 커피의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아로마 키트를 활용, 각 향의 카테고리를 확인하며, 커피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향들에 대해 알아본다.

또, 꽃내음과 허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리저브 커피인 라오스 페트람카 에스테이트, 레몬의 향과 깊이 있는 달콤함, 풍부한 감칠맛의 엘살바도르 산 라몬을 비교 테이스팅하며 커피가 갖는 다양한 향과 맛을 체험한다.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이 참여한다.

이번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뤄지며,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전 9~18시 선착순으로 받는다.

스타벅스는 향후 시즌별 주제에 맞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며, 전국 리저브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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